강남 유흥의 상징 중 하나였던  강남셔츠룸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공간입니다. 

하지만 요즘은 하이퍼블릭이라는 이름으로 바뀐 곳도 많고, 시스템도 조금씩 달라졌기 때문에, 정확한 이해가 필요합니다.

그리고 처음 가시는 분들은 하이퍼블릭, 셔츠룸 그냥 이름만 다른 룸 형식의 노래방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

이름에서 아시다싶히 이름만 다른것이 아닌 전체적인 시스템이 다르니,

오늘 글에서 복장, 방 분위기, 이용 방식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립니다.

강남셔츠룸이란?

셔츠룸은 말 그대로, 아가씨가 셔츠나 란제리 복장을 입고 나오는 형태의 룸입니다. 

일반 가라오케와 달리 시각적인 자극을 주는 것이 포인트이며, 대부분 2부 중심의 업소에서 운영됩니다.

• 운영시간: 대부분 밤 11시 이후~새벽까지 (2부 위주)

• 방식: 아가씨 초이스 → 동석 → 자유로운 분위기

• 로테이션: 없음 (처음부터 끝까지 고정)

복장 차이 정확히 정리

강남셔츠룸 은 특히 란제리나 셔츠+하의 실종 스타일을 기본으로 하며, 손님이 입장했을 때 시선을 끄는 복장 연출이 핵심입니다.

방 분위기와 매너 포인트

• 분위기: 어두운 조명 + 프라이빗한 공간

• 음악: 조용한 배경음악 or 없음 (대화 중심)

• 행동: 과한 스킨십보다는 매너가 중요한 룸

• 대화: 노골적인 질문보다 센스 있게 리드하는 게 좋음

셔츠룸은 야한 분위기라고 무턱대고 덤벼들면 바로 실패입니다. 오히려 여유 있고 신사적인 태도가 아가씨의 리액션을 더 잘 끌어낼 수 있습니다.

가격 구조 간단 정리

• 술값: 위스키 12년산 기준, 첫병 13만 원 / 뒷병 10만 원

• 티씨(TC): 1인 기준 시간당 12만 원 전후

• 룸비 + 상무팁: 5만 원 전후

• 총액: 기본 1시간 1인 기준 30~35만 원 예상

※ 추가 시간, 추가 병, 팁 등에 따라 유동적으로 금액 상승 가능

마무리 꿀팁

• 복장이 그렇다고 해서 무례하면 바로 퇴짜

• 사전 예약 시 아가씨 컨디션 체크 필수

• 분위기 무르익으면 자연스럽게 행동하기

• 룸 분위기에 따라 매너와 텐션 조절 중요

• 위치·시세·단골 여부에 따라 퀄리티 크게 차이남

TIP
강남셔츠룸은 단순히 "복장이 야하다"가 전부가 아닙니다. 분위기, 매너, 타이밍까지 알고 가면 훨씬 더 유리합니다.
정보 없이 가면 돈만 날리는 곳이지만, 정보만 있으면 인생 기억에 남는 하루가 될 수도 있죠.